캠핑당일 캠핑장비 1도 없는 나는 캠핑을 즐겨하는 언니의 부름에 캠핑을 위해 떠났지, 잠은 잘 수 있겠지?, 춥진 않겠지? 화장실은어 쩌지? 온갖 걱정을 하며 출발했다........ 최종목적지로 지나가다보니 노지 캠핑장이 보였고 오와 사람이 별로 없네... 라며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. 하지만.. 최종목적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다.... 어째 위쪽(무지개 다리 쪽)은 사람이 별로 없는 걸까? 이유는 있었다.... 이곳은 화장실이 있었으며 위쪽도 화장실이 있었으나 이용할 수 없는 상태.... 맞아... 다 이유가 있는 거야.... 화장실은 포기 못하지... 캠핑족들이 늘어난다는 어느 포털에서 본기억이 있다.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았다. 물론 당일저녁 비소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..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