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발
명절이 되면 대부분의 친구들은 고향으로 가지 않고 시간 맞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자 한다. 매년 명절은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, 이번 새해맞이 설날여행은 남해로 선택했고 2대의 차로 나누어 우린 출발했다. 이쁜 댕댕이 두 마리와 함께..
역시.. 명절엔 어디로든 움직이는 게 아니었던 건가.....
출발과 동시에 우리는... 후회가 밀려왔지만 즐거운 노래와 수다를 즐기며 버텨냈다.
조금만.. 기다려... 휴게소 가서 상쾌한 공기를 맡게 해 줄게!
남해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금산인삼랜드 휴게소
반갑다. 10시에 출발했는데 1시가 다돼서야 도착한 휴게소
배도 고프고 화장실도 급하니 일단...
우동과 요기를 하고 댕댕이들 배변과 갈길이 멀기에 부랴부랴 다시 출발
해가 뉘 엿 뉘 엿 지고 있을 때 도착...
고생했다 친구야....
7시간 정도의 운전... 와우, 일단 장보고 가자
먹방
드디어 우리의 목적은 바비큐
먹고 먹고 또 먹기 위해 그 오랜 시간 남해까지 달려갔던 것이었다!!!!
잠시만...내일은....얼마나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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